파타야 ‘야시장’ 탐방, Stage 4. 테파싯(Thepprasit) 야시장 – Part 1. 명실공히 파타야 No.1 '야시장’

사와디 캅^^ 여러분의 슬기로운 태국 생활과 여행의 안내자, 태국 탐험가 'Son Sun' 입니다!

오늘은 ‘파타야 야시장’ 중에서 가장 유명하고 전통있는 한 야시장을 소개하고자 합니다. 이미 파타야를 방문하는 관광객들에게는 '파타야의 명물'로 통하며, 특히 단체 관광객의 'Must Visit Place'가 된 이 곳은 바로 ‘테파싯(Thepprasit) 야시장’입니다. 

'테파싯(Thepprasit)' 야시장
[파타야 No.1 야시장인 '테파싯(Thepprasit)' 야시장]

※ 영어식 음가인 ‘텝쁘라씻(Thepprasit)’으로 잘 알려져 있으나, 현지인들은 ‘테파싯(or 테파짓)’ 이라고 발음 합니다.

▒ About '테파싯 야시장'

이 야시장은 다양한 먹거리와 쇼핑 아이템들을 저렴한 가격에 구입할 수 있어서, 현지인들과 외국인 관광객들 모두에게 사랑받고 있는 데, 이 시장을 중심으로 주변에 생활에 필요한 모든 편의 시설들이 몰려있어서 하나의 거대한 상권이 형성될 정도입니다.

시장앞에 형성된 상권
[시장 앞에 형성된 상권]

남부 파타야의 중심인 '테파싯 로드'에 위치한 최고의 야시장

이 야시장은 파타야 남부 ‘테파싯 로드(Thepprasit Road)'변에 자리하고 있으며, 파타야 중심부에서 부터 "차가 막히지 않는다는 가정 아래"에서 차량으로 약 10~15분 정도 이동하면 도착할 수 있습니다. 

시장 앞 '테파싯 로드'변
[시장 앞 '테파싯 로드'변]

이 야시장을 개인이나 가족과 함께 개별 방문하려면 ‘Grab(or Bolt)’또는 택시를 이용하는 것이 편리한 데, 만약 차량이나 오토바이를 렌트해서 가려면 다음 사항을 참고하시면 도움이 될 것입니다.

파타야 북부나 중부에서 이동한다면, ‘수쿰빗 로드’를 타고 남쪽으로 달려서 ‘Big C 파타야 남부점’을 지나 ‘테파싯 로드’로 들어가는 교차로 표지판 방향으로 우회전해서 들어가면 바로 이 시장 입구를 발견할 수 있습니다. 
※ 교차로 입구에는 ‘Outlet Mall(Outlet Mall Pattaya)’가 있어서 찾기가 수월합니다.

아울렛 몰 파타야
[아울렛 몰 파타야]

시장 입구 진입로
[야시장 입구 진입로]

‘테파싯 야시장’ 입구로 들어가서 보이는 길로 쭉 들어가시면 우측에 ‘대형 야외 주차장’이 위치하고 있으니 주차를 하고 도보로 이동(약 5분 소요)하면 됩니다.
※ 교차로 입구에 있는 ‘Outlet Mall’의 야외 주차장에 차를 주차하고 걸어서 이동하는 방법도 있는 데, 소요되는 시간은 시장 주차장을 이용하는 것과 비슷합니다. '교통 정체'가 심한 이 지역 사정에 맞춰 저와 아내가 주로 이용하는 팁 입니다😎

'야외 주차장'에서 도보로 이동하는 길
['야외 주차장'에서 도보로 이동하는 길]

평일에도 열리는 야시장

이 야시장은 일반적으로 ‘주말 야시장’으로 알려져 있습니다만, 시장 입구에는 “매일 영업”이라는 간판까지 있을 정도로 평일에도 영업을 하기 위해 대부분의 상점들이 문을 엽니다.   
※ 처음 이 시장이 개장했을 때는 모르겠지만, 지금은 주말 야시장이 아닌 것은 분명한 데, 아직도 대부분의 한국인 가이드들은 단체 관광객들에게 “파타야의 명물인 이 시장은 매주 금요일부터 일요일까지만 문을 여는 주말 야시장”이라고 소개한다고 하는 데, 구라질이 심하죠! 😎

매일 영업한다는 간판
['매일 영업' 안내 간판]

오후 5시부터 공식적으로 개장을 하는 데, 개장과 동시에 많은 현지인과 관광객으로 붐비기 시작하나 쇼핑몰과 달리 모든 상점이 동시에 여는 것이 아니고, 이 즈음부터 영업을 준비한다고 보시면 정확하며, 오후 7시~10시까지의 피크 타임을 거쳐 오후 11시 경에 문을 닫습니다.

오후 5시경에도 한창 오픈 준비중인 외부 광장의 야외 매장들
[오후 5시경에도 한창 오픈 준비중인 외부 광장의 야외 매장들] 

▒ 파타야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엄청난 규모의 야시장

크게 세 구역으로 나뉘는 대형 야시장
상가가 있는 주 건물을 기준으로 ① 주 건물 내부② 외부 광장, 도로변, 심지어 ③ 옆 건물의 광장까지 야시장을 형성하고 있는 데, ‘테파짓 로드’변 입구로 들어가면 좌측의 시장 주 건물을 비롯해 우측 건물 광장까지 야시장이 형성되어 있습니다.

야시장 주 건물 광장에서 본 교차점]
['야시장 주 건물 광장'에서 본 교차점]

주 건물 내부의 중심부는 ‘먹거리 타운’이 형성되어 있으며, 내부의 주변부 상가는 "네일샵과 화장품샵 등의 뷰티샵, 의류와 신발, 가방 등의 액서서리를 파는 소형 점포들"로 가득합니다.

최근 리뉴얼을 거쳐 '먹거리 타운'의 안내가 한층 강화되었습니다!
[최근 리뉴얼을 거쳐 '먹거리 타운'의 안내가 한층 강화되었습니다!]

시장내 '먹거리 타운'의 풍경
[시장내 '먹거리 타운'의 풍경]

'먹거리 타운' 주변의 소형 점포들
['먹거리 타운' 주변의 소형 점포들]

주 건물의 외부 광장에는 “의류와 잡화, 액서서리, 소형 가전 등을 파는 천막을 친 임시 매장들”로 가득한 데, 1시간 정도 둘러보다 보면 양 손 가득 쇼핑한 상품이 들려져 있는 자신을 발견합니다😎 

'외부 광장'의 야시장 임시 매장들
['외부 광장'의 야시장 임시 매장들]

반대편 건물 광장에도 늘어선 야시장
[옆 건물의 야외 광장에도 늘어선 야시장]

야외 주차장으로 들어가는 도로의 양 옆으로 ‘과일’과 ‘스트리트 푸드’를 판매하는 많은 노점상들을 볼 수 있고 현지식을 판매하는 로컬 레스토랑들도 있습니다.

"파타야 3대 짝퉁 천국"으로 불리는 야시장 
이 시장은 ‘마이크 쇼핑몰’과 ‘파타야 나이트 바자’와 더불어 ‘파타야 3대 짝퉁 시장’으로 불릴 만큼 이 곳에서 판매하는 유명 브랜드 상품은 대부분 ‘짝퉁’이거나 ‘중고(Secondhand)’ 상품 입니다.

※ 참고로 ‘중고 상품’은 태국어로 ‘써엉 므’라고 하는 데, ‘써엉=둘, 두번째’, ‘므=손’이란 의미로 말그대로 ‘secondhand’ 입니다.

▒ 없는 거 빼고 다 있는 ‘먹거리’, ‘볼거리’, ‘살거리’

파타야 최고의 ‘스트리트 푸드’ 천국

다양한 태국 현지의 ‘스트리트 푸드’와 ‘반찬’, '즉석 요리'를 맛보고 구입할 수 있는 데, 태국을 대표하는 서민 음식인 ‘팟타이’, ‘쏨땀’, ‘팟카파오 무삽’ 등 간단히 식사를 해결할 수 있는 '즉석 식품'이나 새우나 게, 오징어 등 각 종 해산물을 요리한 음식을 판매하는 상점도 많고, 각 종 구이와 튀김도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어 밥 간단한 식사나 밥 반찬, 술 안주를 구입하기에 최적의 장소 입니다.

팟타이&태국식 해물전 상점
[팟타이&태국식 해물전 상점]

오후 6시경 이미 동이 난 '팟카파오 무삽' : 29바트(약 1,200원) / 계란 포함 39바트(약 1,600원)
[오후 6시경 이미 동이 난 '팟카파오 무삽' : 29바트(약 1,200원) / 계란 포함 39바트(약 1,600원)]

포장 판매 중인 '해산물 요리'
[포장 판매 중인 '해산물 요리']

무삥, 까이삥 등 각 종 구이류
['무삥, 까이삥' 등 각 종 구이류]

이 야시장은 많은 외국인 관광객이 찾다보니, 다양한 나라 스타일(이탈리아, 일본, 중국, 한국 등)의 음식도 구입할 수 있는 데, 햄버거나 스타게티, 피자 뿐만 아니라 초밥, 라멘, 중국식 호빵, 한국식 닭튀김 등도 맛보고 구입할 수 있습니다.

수제 햄버그, 피자, 초밥, 중국식 호빵
[수제 햄버그, 피자, 초밥, 중국식 호빵]

한 때는 한류의 영향으로 한국식 닭튀김과 게장이나 새우장, 심지어 김치까지 파는 상점이 있었으나, 지금 한식은 '한국식 닭튀김' 상점밖에는 없고 제가 항상 이용하던 ‘김치 상점’도 볼 수 없어 아쉽습니다. 😥
※ 판매하고 있는 ‘게장/새우장’을 ‘한국식(배앱 까올리)이냐고 물으니 ‘태국식(배앱 타이)’라고 대답 하더군요!   

태국식 게장/새우장 상점
[태국식 게장/새우장 상점]

또한, 태국은 디저트와 간식 문화가 발달한 나라라 태국식 및 서양식의 다양한 간식과 디저트, 이색 음식도 이 야시장에서는 다양하게 구입할 수 있고, 한국인에게 인기있는 ‘부추 만두’를 파는 상점은 항상 가장 먼저 판매가 종료되는 편 입니다.

한국인에게 인기인 '부추 만두' 상점
[한국인에게 인기인 '부추 만두' 상점]

이와 더불어, 태국 '전통 도너츠'와 '디저트' 부터 일본의 ‘모찌’, 서양의 '에그타르트', '베이커이', '스몰 케익' 등 다양한 간식과 디저트류를 구입할 수 있으며, 메뚜기 등 각 종 곤충 튀김과 번데기 같은 한국의 중년층 세대에게 익숙한 음식도 먹을 수 있어, 추억이 새록새록 돋습니다~ ! 😁

각국의 간식과 디저트(태국 도너츠, 베이커리, 모찌, 에그타르트)
[각 국의 간식과 디저트(태국 도너츠, 베이커리, 모찌, 에그타르트)] 

마지막으로, 태국을 상징하는 '과일 주스'를 판매하는 매장들이 방문객들을 유혹합니다.
수박, 망고, 파인애플, 코코넛 등 다양한 '열대 과일'을 얼음과 같이 갈아 만드는 '생과일 주스와 스무디' 상점이 곳곳에 있어 쇼핑하다가 지친 관광객에게 오아시스 역할을 하며, '착즙기'를 이용해서 생과일을 통째로 짜서 주스로 만들어 판매하는 상점도 있습니다.
※ 한잔에 25바트 하던 '수박 스무디(땡모판)'의 경우 최근 가격이 올라서 한잔에 30바트를 받더라고요.😓

'생과일 주스' 상점
['생과일 주스 & 스무디' 상점]

'착즙 주스' 상점
['착즙 주스' 상점]

전통과 현대적 스타일을 망라한 의류와 패션 잡화

다양한 태국 스타일의 의류와 전통 의상, ‘글로벌 유명 브랜드’의 ‘짝퉁’ 의류 및 가방을 구입할 수 있으며, 태국 현지의 핸드메이드 액세서리와 가죽 지갑, 실버 주얼리 등 현지인과 관광객이 좋아하는 패션 잡화도 구입할 수 있습니다.  

유명 브랜드 '짝퉁' 의류 상점
[유명 브랜드 '짝퉁' 의류 상점]

액세서리(주얼리) 상점
[액세서리(주얼리) 상점]

또한, 유명 스포츠 브랜드의 ‘짝퉁’ 및 ‘중고’ 신발들을 판매하는 매장들을 많이 볼 수 있고, 특히, 이 야시장에서 판매하는 의류와 패션 잡화는 가격과 퀄리티가 좋아서 "현지 젊은 층이 가장 즐겨 찾는 야시장”이라고 합니다. 

유명 브랜드 '짝퉁' 운동화 상점
[유명 브랜드 '짝퉁' 운동화 상점]

질 좋은 유명브랜드 중고 운동화를 구입할 수 있는 중고 운동화 매장
[질 좋은 유명 브랜드 중고 운동화를 구입할 수 있는 중고 운동화 매장]

쇼핑을 위해 이 시장을 찾은 현지 젊은 여성들
[쇼핑을 위해 이 시장을 찾은 현지 젊은 여성들]

외국 관광객이 좋아하는 태국 여행 기념품과 공예품

코코넛 공예품, 나무 조각상, 향초, 태국 전통 도자기 제품, 핸드메이드 장식품, 코끼리 모양 장식품, 불교 관련 기념품 등 관광객이 좋아하는 모든 유형의 기념품을 구입할 수 있습니다. 

현지 기념품을 구입하는 외국인 관광객들
[현지 기념품을 구입하고 있는 외국인 관광객들]

현지인을 위한 소형 전자 제품과 휴대폰 액세서리

저렴한 휴대폰 케이스, 충전기, 이어폰, 블루투스 스피커, 미니 선풍기 등을 판매하는 상점들도 많아 현지인들이 많이 이용합니다.

휴대폰 액세서리 상점
[휴대폰 액세서리 상점]

여성 이용객을 위한 화장품과 미용 용품

스네일 크림과 코코넛 오일 등의 태국 로컬 브랜드의 ‘화장품’과 허브 비누와 마사지 오일, 태국 스파 제품 등 ‘미용 용품’도 현지 여성 이용객들과 관광객에게는 빠질 수 없는 쇼핑 품목 입니다.

시장내 현지 브랜드 '뷰티샵'
[시장내 현지 브랜드 '뷰티샵']

※ 사견으로는 파타야의 또 다른 유명 관광 기념품 야시장인 ‘파타야 나이트 바자’와 비교해서 ‘볼거리와 살거리'가 압도적으로 많고, '먹을거리'에서는 단연 파타야 최고입니다. 😎😎😎

▒ 글을 마치며 

이번 편에서는 ‘테파짓 야시장’에 대한 대략적인 개요과 “먹거리와 살거리 위주”로 우선 소개해 드렸습니다. 다음 편에서는 이 야시장의 '편의 시설과 100% 이용 팁'을 저의 경험을 토대로 소개해드릴까 합니다.

★ ‘파타야 여행’과 ‘야시장’에 관한 더 많은 정보를 원하시면, 이 블로그의 다른 글들을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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