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와디 캅^^ 여러분의 슬기로운 태국 생활과 여행의 안내자, 태국 탐험가 'Son Sun' 입니다!
이미 지난 편에서 “파타야 해산물 쇼핑의 천국”인 ‘란포 마켓’에 대해 소개해 드렸는 데, 오늘은 ‘란포 마켓’을 가장 잘 이용할 수 있는 팁에 대해 제 경험을 바탕으로 소개해 드릴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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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란포 Main 마켓' 입구] |
▒ 외국인 관광객에게 최적의 이용시간
가장 신선한 해산물 구입은 아침에~, 그러나 외국인 관광객에겐 글쎄~!
오전 8시부터 10시 정도까지는 새벽에 잡아온 가장 신선한 해산물을 구입할 수 있는 있으나, 주로 현지 식당이 주 고객이며, 외국인 관광객과 현지인들이 많이 없어 혼잡하지 않아 상대적으로 널널한 쇼핑이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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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란포 마켓'에서 해산물 쇼핑 중인 현지인들] |
이 시간대는 대부분이 살아있는 해산물을 판매해 가격대가 가장 높은 데, 사실 외국인 관광객 입장에서는 "이 시간대에 해산물 쇼핑을 할 실익이 없다"고 생각하며, 일반 현지 가정도 이 시간대에 잘 이용하지 않습니다. 또한, 이 시간대는 구입한 해산물을 즉석에서 요리해 주는 식당도 잘 없습니다.
※ 이 시간대에 구입할 수 있는 최상의 상품은 ‘생선’종류인 데, '생선류'가 다른 해산물에 비해 신선도가 빨리 떨어지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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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란포 마켓'에서 판매중인 신선하고 저렴한 대형 생선들] |
정오에서 오후 3시까지는 ‘피크 타임’, 여유있는 관광객은 이 때가 적기!
이 시간대는 현지인과 외국인 관광객으로 가장 시장이 붐비는 데, 시장에는 여전히 싱싱하고 다양한 해산물이 가득합니다. 특히, 외국인 관광객에게 인기 품목인 ‘랍스터’와 ‘새우’ 등은 아직 신선함을 유지한 체 살아있는 경우가 많아 외국인 관광객의 입맛을 자극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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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랍스터'는 단연 최고의 인기 품목 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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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후까지 최고의 싱싱함을 유지하고 있는 '랍스터' 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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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생새우 kg당 300바트(약 12,000원)] |
또한, 생선과 오징어, 조개류도 이 시간대까지는 안심하고 먹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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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선한 '오징어와 조개류'도 동양인 관광객에게 인기가 많습니다!] |
이와 더불어, 시장의 ‘식당 구역’에 있는 식당들도 본격적으로 손님을 받고 영업을 하는 시간대로 성수기에는 자리 잡기도 힘든 데, 이 때는 좀 거리가 있어도 '란포 마켓' 인근의 '다리'주변의 해산물 식당으로 가는 것이 좋으나, 인기있는 식당은 사전 예약을 해야 하는 번거로움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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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입한 해산물을 조리해주는 '란포 마켓' 인근 식당] |
※ 시장으로 들어가기 前 진입로에 늘어선 식당들은 일반 식당이니 추천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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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장 진입로에 늘어선 식당들] |
오후 3시 이후는 ‘대박 쇼핑 타임’, 해산물을 가장 저렴하고 푸짐하게 구입할 수 있는 기회
이 시간대에는 대부분의 상점이 다음날 장사를 위해 "남아있는 해산물을 할인판매"하기 시작하는 데, ‘피크 타임’ 동안 팔리지 않은 ‘랍스터’와 ‘새우’ 등의 고급 갑각류를 가장 저렴한 가격에 구입할 수 있는 시간대 입니다.
[이 시간대에 남아있는 '랍스터'와 '새우'들은 곧 운명을 달리할 아이들이나 여전히 신선합니다!]
그리고 이 시간대에는 굳이 흥정을 하려 할 필요도 없이 상점의 종업원이 먼저 ‘랍스터’와 ‘새우’ 등의 구입에 30~40% 할인된 가격을 제시하는 데, 각 상점마다 붙어있는 상품의 가격표는 보통 '새우' 등의 일반 해산물은 Kg당, '랍스터'는 마리당 가격입니다.
※ 제가 항상 이 시간대에 장을 보기 위해 시장 동선을 이동하면서 상품을 살펴보다 보면, 상점 종업원이 1kg 에 600바트(약 24,000원)에 팔던 ‘생새우’는 400바트(약 16,000원)에, 1,800바트(약 72,000원)에 팔던 살아있는 ‘랍스터’는 1,200바트(약 48,000원)에 주겠다고 먼저 제안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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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시간대 '갑각류'는 할인이 들어가니 무턱대고 가격표만 보고 구입하지 마시길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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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지막까지 살아있는 대형 '랍스터'] |
※ 사진의 대형 '랍스터'는 흥정 중에 죽어서 결국 900바트(약 36,000원)에 구입할 수 있었습니다.😁
특히, 이 시간대는 살아있는 해산물 보다는 "갓 죽은 해산물을 저럼한 가격에 구입할 수 있는 쇼핑 타임"으로 ‘랍스터’나 ‘새우’등은 살아있는 것 보다 죽은 것이 많고 상품을 살펴보던 중 죽는 경우도 많이 발생합니다.😎
살아있는 상품과 죽은 상품은 가격 차이가 많이 나는 데, 실제 죽은 중형 ‘랍스터’는 한 마리에 500바트(약 20,000원) / 두 마리에 700바트(약 28,000원) /세 마리에 1,000바트(약 40,000원)으로 가격이 대폭 다운이 되고 ‘새우’도 죽은 경우 1kg에 240~300바트(약 9,600~12,000원)까지 떨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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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죽은 '왕 타이거 새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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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죽은 '랍스터'를 판매하는 상점] |
또한, 상점마다 살아있는 상품과 죽은 상품을 진열하는 수족관이 나누어져 있어 구별하기 편하며, 죽은 상품이 있는 수족관도 물과 얼음이 채워져 있어 신선도를 어느 정도 유지하고 있는 데, 살아있던 ‘랍스터’나 ‘새우’가 죽은 게 확인되면 상인이 그냥 시크하게 옆 수족관으로 던집니다. 툭~!😊
★ 제가 추천하는 이 시간대 구입 Tip
‘랍스터’나 ‘새우’는 회로 먹을 게 아니라면 살아있는 것이나, 죽은 지 얼마 되지 않은 것은 크게 문제가 되지 않는다고 하니, 물과 얼음에 보관된 죽은 ‘랍스터’와 ‘새우’를 사서 즉석 요리해 드시길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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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정도의 '새우'는 최상급 입니다!] |
※ 조금 前까지 살아있다가 갓 죽은 ‘랍스터’와 ‘새우’를 보시면 바로 구입하시길~ 선물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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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런 싱싱한 '生랍스터'들은 이 시간대는 쉽지 않습니다! 😎] |
▒ 구입한 해산물 바로 조리해 먹기
다양한 조리 방법으로 해산물 요리가 가능
다양한 해산물이 조리 가능한 데, 일반적으로 '랍스터'와 '새우'는 '버터 구이'와 '소금 구이'가 최고이며, '생선류'는 찜과 튀김, 구이로 먹을 수 있는 데 '태국식 생선찜'은 한국인의 입맛에도 딱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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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리되고 있는 저희가 주문한 '랍스터 버터구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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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문한 태국식 생선찜, 매콤달콤한 맛입니다!] |
또한, '조개류와 오징어'는 '찜과 볶음'으로 먹을 수 있으며, '게'는 튀긴 후 볶으면 맥주 안주로 최고 중 하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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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먹물이 잔 뜩 뿌려진 '오징어 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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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맥주 안주로 안성맞춤인 튀긴 '게' 볶음] |
부담스럽지 않는 조리 비용
해산물의 종류와 양에 따라 다르지만, 일반적으로 200~300바트(약 8,000~12,000원) 정도라고 보시면 되나, 'COVID-19' 이전에는 kg당 30~40바트(약 1,200~1,600원) 정도였는 데, 최근에는 추가 비용이 많이 붙어 좀 가격이 올랐기는 하나 부담스러운 수준은 아닙니다. 그리고 특별한 조리 방법이나 부가 재료를 요청할 경우, 추가 비용이 발생하는 데, 예를 들면 ‘생선’을 ‘찜’으로 요리하거나, 별도 양념이 들어간 볶음 요리의 경우, 기본 조리비용 외에 부가 재료 및 소스 등에 추가 요금이 부과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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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양한 추가 재료가 들어간 태국식 해산물 볶음(팟 탈레)] |
※ 참고로 태국에서도 '굴'이 나오니, '굴' 좋아하시는 분들은 구입해보시길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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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장돼 팔리는 저렴한 태국 '굴'] |
▒ 글을 마치며
최근 이 시장은 한국인 뿐만이 아니라 태국인의 현실 삶을 체험해보기를 원하는 외국인 관광객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어 ‘파타야 필수 관광명소’가 되었습니다. 이는 “한국인들에게 수산시장에서 장을 보고 음식점에 조리를 맡긴 후 먹는 문화”는 낯선 문화가 아니지만 다른 외국인 관광객(특히, 서양인)들에게 처음 해보는 경험이라 특히 더욱 더 인기가 높습니다.
파타야를 방문할 계획이 있으신 분은 반드시 이 시장을 "오후 4시경에 방문하셔서 ‘랍스터’와 ‘새우’를 양껏 구입하신 후 인근 식당에서 가족들과 즐거운 해산물 저녁식사"를 즐기시길 추천 드립니다.
★ '파타야 여행'과 '관광명소'에 관한 더 많은 정보를 원하시면, 이 블로그이 다른 글들을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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