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을 알고 먹으면, 더 맛있는 '태국요리'
사와디 캅^^ 여러분의 슬기로운 태국 생활과 여행 안내자, 태국 탐험가 'Son Sun' 입니다!
해외 여행을 하다보면 식당에서 음식을 주문을 할 때, 현지 언어에 서툴러 곤혹스러운 경험을 할 때가 있습니다.
이는 태국 여행에서도 마찬가지인데, 물론 방콕이나 유명 관광지에 있는 식당은 영어로 주문이 가능하고 또한 영어로 된 메뉴판도 있어서 주문에 불편이 없으나, 그 외 지역이나 로컬 식당에서는 요리 이름을 모르면 메뉴판의 사진만 보고 음식을 주문해서 낭패를 당할 수가 있습니다. 😎
오늘은 태국 음식에 대한 이해와 음식을 주문할 때 도움을 줄 수 있는 태국 요리 이름에 쓰이는 현지 용어를 뜻과 그 조합 법에 대해 소개하겠습니다.
▒ 한국과 별반 다르지 않는 기본적인 요리 이름 짓는 방법
기본적으로 조리법, 주 재료, 사용하는 향신료를 결합하며 요리 이름을 짓는 데, 간혹 특정 규칙과 전통을 따르는 경우도 있습니다
'조리 방법'을 나타내는 용어로 음식 이름을 정하는 경우
기본적으로 끓이는 요리는 '똠'이라고 하는 데, 요리명이 ‘똠OO’은 ‘OO탕/국’이라고 생각하면 되며 '똠얌 꿍(매운 새우 탕)'이 대표적 입니다.
※ ‘똠얌(Tom Yum)’은 "맵고 신맛이 나는 탕/국" 이라는 뜻입니다.
여기에 비해, 국물이 적은 국물 요리는 '깽'이라고 하며, '태국식 커리'가 대표적입니다.
또한, 볶음 요리는 '팟OO'이라고 하며 ‘팟 타이(태국식 볶음 쌀국수)’가 대표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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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태국식 볶음 국수, 팟 타이] |
그리고 매콤 새콤한 샐러드/무침은 '얌'이라고 하며, ‘얌 운센’이 대표적입니다.
여기서 ‘구이’를 뜻하는 말은 구분이 필요한 데, ‘야앙’은 '바비큐'를 말하며, ‘옵’은 '오픈'에 굽는 것을, ‘파오’는 직화를, 마지막으로 ‘삥’은 석쇠에서 굽는 것을 말합니다.
마지막으로 '찜'은 ‘능/뚠’이라고 하며, ‘뿌우 능(게찜)', '카이 뚠(계란 찜)' 대표적입니다.
● 쁠라(Pla, 현지인은 '빠아'라고 함) : ‘생선’을 말합니다. ‘쁠라(빠아) 능’은 '생선 찜'이며, '쁠라(빠아) 텃'은 '생선 튀김' 입니다.
● 까이(Gai) : ‘닭고기’를 말하며 ‘까이 텃’이라고 하면 ‘닭 튀김’을 말합니다.
● 카이(Kai) : ‘달걀’을 말하며, ‘카이 찌여우’라고 하면 '달걀 오믈렛'을, '카이 다우'는 '달걀 후라이'를 의미합니다.
● 무(Moo) : ‘돼지고기’를 말하는 데, 유명한 ‘무 삥’은 '돼지고기 석쇠 꼬치구이' 입니다
● ‘해산물’은 ‘탈레’ 라고 하는 데, ‘꿍(Kung)’은 '새우'이며 ‘카우(밥) 팟 꿍’은 ‘새우 볶음밥’을 말합니다. 그리고 '게'를 ‘뿌우’라고 하는 데, 유명한 '뿌우 팟 뽕커리(커리를 넣은 게 볶음)'은 태국에 오시면 반드시 맛보시길 추천 합니다^^
● ‘소고기’는 '느아'라고 하는 데, '느아 야양'이라고 하면 '소고기 BBQ'를 말합니다.
사용하는 향신료 또는 소스를 이름 앞뒤에 추가하는 경우
● 프릭(Prik) : ‘고추’를 말합니다. ‘쁠라 터엇 프릭’은 ‘고추 소스를 얹은 생선 튀김’입니다
● 카파오(Kra Pao) : ‘바질’이며, 유명한 ‘팟 카파오 무쌉'은 "다진 돼지고기 바질 볶음"이 됩니다.
▒ 글을 마치며
태국 여행 오실 때 위에서 소개해 드린 기본적인 태국 요리의 이름 짓는 법에 대해 숙지하고 오신다면 음식 주문시 많은 도움이 될 거라 생각합니다.
★ '태국음식'에 대한 더 많은 정보가 필요하시면, 이 블로그의 다른 글들을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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